첫글

남들이 다 이글루스를 써도 내가 이글루스를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결국에는 어쩌다 보니...후

여기도 별로 재미는 없을듯 

by 고뇌하는괴인 | 2010/03/14 22:00 | 트랙백 | 덧글(0)

Happy birthday to you

몇 달만에 글을 쓰는지도 모르겠는데...하여간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계절이 계절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스테미너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 시점이 아닐까 싶은데
바쁜것도 바쁜 거지만 몸이 영 죽어나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통 생기지가 않아서 글질을 못했네요
벌서 8월 16일이나 됐고....후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적을게 없어도 뭔가 부지런히 좀 적어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

by 고뇌하는괴인 | 2009/08/16 09:01 | 트랙백 | 덧글(1)

트랜스포머 리벤쥐오브더펄른 감상기

돈이 없어서 차마 완구를 지르지는 못하고 꿩 대신 참새로 선택한 음료수 뚜껑에 붙어있던 옵사령관님 피규어
500원짜리 동전만해요 ㅋㅋㅋㅋㅋㅋ

펄른과 메가트론은 Master와 Apprentice 관계이지 Master와 Servant 또는 Slave 관계가 아님다
번역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고 나도 '트랜스포머작전'이나 '강철미사일'등에서는 정신줄을 놓고 말았지만
그래도 '사부님' 번역은 잘못된 건 아니거든요

by 고뇌하는괴인 | 2009/06/28 22:13 | 트랙백 | 덧글(0)

컴퓨터 재구축기

컴퓨터가 아예 없으니까 블로그질도 힘들고 뭣 좀 쓰려면 피씨방 가서 시끄러운 소리 들어가며 돈 부어야되고
압박을 견디다가 참지를 못해서 홧김에 컴퓨터를 하나 다시 구축했슴다
대충 타이핑머신용으로 만들다 보니 그렇게 썩 좋은 물건은 아니고...




CPU : 셀러론 E1200
이제는 단종이라 시장에 물건도 없는 CPU. 벌크품이라서 정품쿨러도 하나 없어요 
장점이라고는 그래도 인텔 듀얼코어계열에서는 제일 싸고 저전력이라는 것밖에 없습니다
용도가 타이핑머신용이다 보니까 대충 인터넷이나 돌아가고 타이핑만 할 수 있을 정도의 씨피유를 찾았는데
문제는 캐쉬빨이 딸리다 보니까 하필 그런 데서 상위급 CPU들보다 많이 굼뜨다는것
솔직히 돈이 있으면 뒤도 보지말고 그냥 펜티엄 E6300같은거 사는게 낫습니다 돈 생기면 팔고 업글하든가 해버려야지
4만7천원


집에서 굴러다니던 E2160 구형 정품쿨러를 장착. 쵸코파이 쿨러가 아니라 성능은 그래도 봐줄 만 합니다
그래도 정품쿨러다 보니까 시끄러운 건 어쩔수 없죠...
공ㅋ짜ㅋ




메인보드: ASUS P5B
콘로의 태동기에 ABIT의 AB9와 기가바이트의 GA-965P-DS3와 함께 시장을 3분할했던 명보드입니다
어느 피씨방에서 패자들의 피땀과 눈물을 꽤나 먹었을 법한 어제의 용사 1
중고상에 넘어와 비참하게 해체당하고 있는 피씨방 컴퓨터들에서 한장을 4만3천원에 구제




그래픽카드: Nvidia 7900GS
7600GT와 7900GS, Ati의 X1950을 놓고 갈등과 고심을 거듭하다가 3만6천원에 업어온 물건
어느 피씨방에서 패자들의 피땀과 눈물을 꽤나 먹었을 법한 어제의 용사 2
최고오버버전이기는 한데 의외로 성능은 그다지 보잘 것 없어요 옛날에 쓸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RAM: EK메모리 DDR2 PC-6400 2기가 모듈 x1
메모리는 중고나 신품이나 가격차이도 별로 없다 보니 대충 질렀어요 3만원



CDRW도 아니고 DVD멀티도 아니고 자그마치 DVD롬을 조달
요즘 저장매체는 가격 대 성능비를 고려하면 차라리 하드가 훨씬 싸게 먹히는 감이 있습니다
라벨에 붙어있는 제조년월일에 주목 8천원 달라는 걸 히딩크 배고파 드립으로 5천원에 겟 하는데 성공




파워서플라이는 대충 굴러다니던 놈 장착




2년 가까이 실외에서 비바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건재한 케이스
이것도 대충 주워다 장착



어느 피씨방에서 패자들의 피땀과 눈물을 꽤나 먹었을 법한 어제의 용사 3...이었으나
중고품을 구입하자마자 바로 AS센터로 달려가서 리퍼품인지 신품인지로 교환해 온 시게이트 160기가 하드디스크
드래곤 던전의 하드들은 대체로 유지보수상태나 보관상태가 하나같이 조트같으므로
AS기간이 남은 중고품이라면 불량섹터가 있을 확률이 90% 이상에 달하고 심지어는 포맷도 안 돼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로 AS센터가서 교환해 오는 것이 속편합니다
3만원



만들다 보니까 생각보다 똥컴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어폐가 있는 그럭저럭 쓸만한 물건이 되었는데
정작 컴퓨터가 있어도 블로그에 손이 잘 안가는 것이 문제네요

by 고뇌하는괴인 | 2009/06/27 22:09 | 트랙백 | 덧글(1)

한달만의 로젠메이든 이야기

어째 이 블로그 만들때는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자꾸 포스팅이 오덕&소녀스러운 방향으로 가네여
여유가 없다 보니까 영 블로그질할 시간도 없고 해서 간단히 이미지로 때울 수 있는걸 선호하다 보니까...

아무튼 로젠메이든 신연재 14화가 나왔으니 그 이야기나 해봅시다



"계약! 나와 계약해줘!"









"호리에!?"



"이건 나의 반지...
서약은 키스, 키스는 서약, 자아 마스터..."



"원래꼬맹이 인간! 이쪽의 반지에 계약해라에요!"



"인간...나와의 약속을 잊지는 않았겠지?
너에게는 내 매개가 되는 역할이 남아 있다구..."












설마 이것은 황금기!? 인생의 첫 황금기 도래!?




...뭐 그래봐야 전부 인형일 뿐이지만


스이세이세키도 좋아서 막내 편을 들고 있는건 아니었지여
이 복잡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쥰은 신쿠와 계약하자고 자기 쪽에서 먼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랬더니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마는데 -_-
결국 넷 모두 쥰과의 계약을 바라고 있는 상황이지만 선택받을 수 있는 인형은 하나뿐이라 키라키쇼는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선택하면 과거를 바꿔서 지금의 찌질한 현실을 바꿔 주겠다고 쥰을 꼬시기 시작합니다
신쿠는 혹시나 과거가 바뀐다고 해도 지금의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면서 쥰을 설득하지만
키라키쇼는 신쿠의 '감지 않은'세계에서의 몸은 레플리카라서 타임리미트도 있는 데다가
지금의 신쿠와 계약을 하면 본래의 몸과 레플리카 사이에 충돌이 생겨 산산조각이 나버릴 수도 있다고 받아칩니다
그러자 신쿠는 자신은 그렇더라도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쥰이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면서
이미 쥰에게 시간의 패러독스가 집중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약까지 하면 위험성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하는데...


...분명히 마스터는 다수 당사자와 계약이 가능할텐데 왜 선택받을 수 있는 인형이 하나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_-


다음화에는 뭔가 결론이 나올거 같기는 한데 또 낚시에 낚이는건 아닌지
신쿠에겐 주인공 버프가 있기는 하지만 인기도로 따지면 베스트는 아닌데 어떻게 될지는 짐작이 안 갑니다

by 고뇌하는괴인 | 2009/06/13 20:36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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